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쏘나타/3세대 (문단 편집) === 페이스리프트: 쏘나타 Ⅲ (1996 ~ 20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524634.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522634.jpg|width=100%]]}}} || || {{{#ffffff '''전면부'''}}} || {{{#ffffff '''후면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dYo-xyCYTY)]}}} || || [* 영상 끝부분 왼쪽에 나오는 건물은 [[트레이드타워]]이다.] || >'''명품의 완성''' >'''세단의 기수, 시대의 기수''' >'''한국차의 대명사''' 1996년 2월 6일에 [[페이스리프트]]를 하고 일부 사양이 변경된 쏘나타 Ⅲ가 나왔으며, 기본 하위 트림은 골든팩을 포함[* 골든팩 트림에 금장 GLS 엠블럼을 달았던 쏘나타 Ⅱ와 달리, 2.0 DOHC 엠블럼으로 바꿨다.]해 쏘나타 Ⅱ와 동일하게 이어갔다. 같은 해 11월 11일부터는 [[울산광역시|울산]] 2공장에서 아산 공장([[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으로 생산라인을 이전했다. 내수용 모델의 경우 외관은 기존 쏘나타 Ⅱ에서 ~~전면과 후면만~~ 크게 바뀌었으나 내장 디자인은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수출용 모델의 내장에는 마르샤와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일부 국가에서는 마르샤에 있던 풀 오토 에어컨도 옵션으로 적용이 가능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마르샤가 여전히 판매되고 있었으므로 내장 디자인을 차별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2568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256824.jpg|width=100%]]}}} || || {{{#ffffff '''전면부'''}}} || {{{#ffffff '''후면부'''}}} || 1997년 4월 9일에는 투톤 바디 컬러와 베이지 컬러 내장, [[현대그룹]]의 창립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트림 추가, 가로 방향의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변화를 갖춘 1998년형 모델이 출시됐으며 휠 디자인도 변경됐다.[* 단, 1.8L의 스틸휠은 그대로 존치됐다.] 이 때, 마르샤에 있던 풀 오토 에어컨도 옵션으로 준비됐으나, 선택율이 미미해 보기 힘든 편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CBx52569a1ce87b7.jpg|width=100%]]}}} || 자가용은 [[현대 쏘나타/4세대|EF 쏘나타]]의 출시로 인해 4개월 동안 병행생산하다가 1998년 7월에 단종됐으나, 택시 모델은 뉴 EF 쏘나타 시판 직전(2000년 12월 말)까지 생산됐다. 쏘나타 Ⅲ는 쏘나타 Ⅱ로부터 겉모습만 달라진 것 뿐만 아니라 눈에 드러나지 않는 소소한 부품들을 개선했다. [[자동변속기]]용 오일쿨러를 장착해 기존 쏘나타 Ⅱ에서 자동변속기용 오일쿨러가 없어서 4단 자동변속기가 대략 6~8만 km 시점에서 고장나는 사례가 잦았던 점을 개선했고[* 차 자체가 많이 팔렸던데다 거기서 망가진 미션이 또 많았던 덕에 출시 20여 년이 지난 2015년에도 쏘나타 Ⅱ/Ⅲ용 재생 미션을 구하기가 엄청 쉽다. 당시 기술로는 자동변속기의 내구성 자체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냉각이 안 된다든지 하는 가혹조건이 되면 수명이 급격히 짧아졌다. 상시 가혹 조건인 택시가 사용하는 LPG용에는 일반 승용에 들어가는 것보다 내구성이 더 뛰어난 마르샤/그랜저용 4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갔다.] 내구성이 크게 향상됐다. '''사실 쏘나타 Ⅱ도 수출용에는 오일쿨러가 있었다.''' 게다가 내수용에도 오일쿨러 장착을 위한 나사구멍까지 다 있기 때문에 원가절감을 위해 내수용만 뺀 것임을 알 수 있다.[* 오일쿨러는 단가가 꽤 나오는 부품이다. 이런 짓을 최근까지 한 곳이 [[GM 한국사업장|한국GM]]이었다. Gen2 초기형에 오일쿨러를 달았다가 오일쿨러를 뺐다고 한다.] 범퍼 재질도 개선했고[* 엘란트라, Y2 쏘나타, 쏘나타 Ⅱ의 범퍼는 충격을 받으면 깨지는 플라스틱이었지만 쏘나타 Ⅲ부터는 현재와 같은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외부의 충격에도 견고하고 부드럽게 충격을 흡수해 깨지지 않는다.] 고질적인 시리우스 엔진 주변의 누유도 개선했다. 덧붙여서 '''쏘나타 Ⅱ까지는 LPG 모델에 에어백을 옵션으로도 선택할 수 없었지만 쏘나타 Ⅲ LPG부터는 운전석 에어백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후, 뉴 EF 쏘나타 LPG부터(영업용 제외) 조수석 에어백을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수출형 모델 한정으로 차임벨 시스템이 처음 도입됐다.[* 이그니션 스위치에 키를 꽂고 on으로 돌리면 띵-동-띵-동- 하는 차임벨 소리가 울린다. 마르샤에 적용된 차임벨 소리를 적용했다. 내수용 모델은 쏘나타 Ⅱ처럼 차임벨 소리가 없다.] 여담으로, 관련 정비사의 말을 들어보면 쏘나타 Ⅱ와 Ⅲ에 들어가는 미션은 거의 같은 미션이므로 위에서 서술했듯이 자동변속기의 고장이 매우 잦다고 한다. 어느정도냐면 '''쏘나타 Ⅱ/Ⅲ에 장착된 [[변속기]]를 고장의 표준 교과서'''로 기준삼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때문에 가끔 수동변속기로 구조변경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진 않지만 어느정도 수요층 자체는 있는 편. 후미에 표기된 영문 엠블럼이 '''S O N A T A Ⅲ'''로 '''각 알파벳 및 로마 숫자가 분리되어 있는데다''' 글자체 또한 얇고 가느다란 스타일을 강조하고자 했는지 기존의 튼튼한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부드러운 고무재질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손톱만으로도 떼어내기가 상당히 쉬웠다.''' 덕분에 '''멀쩡한 쏘나타 Ⅲ가 졸지에 오나타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오나타]] 문서 참조. 괴랄해진 페이스리프트로 판매량도 신통치 않았고[* 안 팔려서 일찍 단종된 차로 유명한 [[현대 마르샤|마르샤]]가 이 차의 판매량을 상당 부분 가져갔을 정도였다.] 엠블럼까지 수모를 당한 이 비운의 쏘나타는 헤드램프가 '''남성의 [[음경|검열삭제]]와 닮았다는 소문'''이 돌게 되면서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긴 [[여성가족부]]의 압력으로 일찍 단종됐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쏘나타 Ⅲ는 1998년 7월 부로 승용 모델이 2000년 12월 부로 택시 모델이 공식 단종됐고, 여성부는 2001년 1월[* 이 때는 EF 쏘나타의 끝물이자 뉴 EF 쏘나타의 출시 시기였다.]에 설치됐기에 전혀 연관성이 없다. 하지만 이 헤드램프로 태클이 걸렸다는 말 자체는 실제였는데, 여성부가 아니라 '''[[YWCA]]의 소행'''이다. 근데 실제로 디자이너가 여기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미디어에서는 시트콤 [[세 친구]]의 에피소드 '애기. 내 사랑' 편과 '운명이라는 이름의 헌 차' 에피소드 에서 각각 주인공 [[정웅인(세 친구)|정웅인]]과 [[윤다훈(세 친구)|윤다훈]]의 차로 나온 적이 있다. 웅인의 경우 평소에는 [[대우자동차|대우자동차 승용사업부]]의 [[대우 레간자|레간자]]를 몰고 다닌다. 영화 공포택시에서는 서울 44 사 4444호 쏘나타 Ⅲ 택시가 나온다. 기괴한 건 엔진이 바로 심장이며 타이어, 후미등이 모두 [[피]]이다.[* 갈회색의 1.8 TXL 옵션으로 보인다.] 또한, [[조폭 마누라 3]]에서 한기철([[이범수]])의 차로 나오는데, 임아령([[서기(배우)|서기]])이 운전석에 강제로 앉아 방지턱을 넘고, 계단을 내려올 정도로 어마어마한 액션을 펼쳤다.~~한기철이 느끼는 헤으응은 뭐라 설명하지~~ 해당 차량은 갈회색의 2.0 GLS로 추정. 안개등의 경우는 어떤 차는 노란색이고 어떤 차는 하얀색이다. 실제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노란색 안개등인 차량도 있고 하얀색 안개등인 차량도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수동과 자동의 차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관련이 없으며, 이는 위에 언급된 1998년형 연식변경을 출시하고, 14인치와 15인치 알로이 휠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함께 변경된 것이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 여담으로 국회의원 [[송영길]]이 국회의원에 입문 하기 전에 인천의 영부교통에서 [[법인택시]] 기사로 일했을 당시 운전했던 차종이 쏘나타 Ⅲ다. 쏘나타 Ⅱ처럼 자동차등록원부 상 표기가 다양한 모델[* 1.8 GL DLX는 "쏘나타Ⅲ1.8", 1.8 DOHC는 "쏘나타Ⅲ1.8DOHC", 1.8 스페셜에디션은 "쏘나타Ⅲ1.8DOHCPRIME", 택시는 "쏘나타Ⅲ2.0LPG택시", LPG 및 장애인용은 "쏘나타Ⅲ2.0LPG", "쏘나타Ⅲ2.0LPG장애자용", 경찰차는 "쏘나타Ⅲ2.0경찰차"(사실 쏘나타 급의 중형차가 일선 경찰서에서 쓰인 것은 후속인 EF 쏘나타 부터이다. 쏘나타 Ⅲ까지는 보통 [[고속도로]] 순찰대 차량으로 이용됐다. 당연히 수동변속기 차량이었다.), 2.0 GLS는 "쏘나타Ⅲ2.0", 2.0 스페셜 에디션은 "쏘나타III2.0DOHCPRIME", 2.0 DOHC는 "쏘나타Ⅲ2.0DOHC", 2.0 GOLD는 "쏘나타Ⅲ2.0골드"이다.]로 알려졌다. 창명공업(씨엠토이즈), 세창기업, 손오공(서울화학)에서 이 차량의 다이캐스트 미니카를 제작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